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유와 무소유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혹스는 자신이 추구했던 여인상이었던 [[로렌 바콜]]을 발굴해 와 푹 빠져있었는데, 촬영 당시 바콜과 [[험프리 보가트]]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것을 느끼고 원래 각본에 있던 있던 로맨스 장면을 수정하는 등 질투심을 보이기도 했다. 그리고 촬영 도중 B급 영화 전문인 모노그램 픽처스[* Monogram Pictures.] 스튜디오에 바콜을 팔아버리겠다고 협박을 해댔다. 이걸 알고 보가트가 화를 내며 몇 주 촬영 파업을 하기도 했다. 결국 1945년 바콜이 보가트와 결혼하자 혹스는 [[워너 브라더스]]에 바콜의 계약서를 팔아버렸다[* 그래서 두 배우와 한번 더 함께 한 [[빅 슬립(1946)|빅 슬립]]은 [[워너브라더스]]에서 제작되었다]. 가격이 100만 달러였다는 얘기가 있다. * [[하워드 혹스]]는 [[어니스트 헤밍웨이]]와 친한 사이여서 같이 낚시 여행을 가곤 했는데, 여행 중 헤밍웨이가 자신이 작가임에도 영화 각본을 쓰는 건 꺼려진다고 말하자 혹스가 헤밍웨이의 최악의 책에서조차 위대한 영화가 탄생할 수 있다고 말하며, 그걸 증명해주겠다고 골랐던 책이 '가진 자와 못 가진 자' 였던 게 제작의 시발점이었다고 한다. * 제작 초기에는 각본가 줄스 퍼스만이 원작에 충실하게 [[쿠바]]를 배경으로 한 초안을 작성했으나 극중 쿠바 정부의 묘사가 당시 미국의 '좋은 이웃 정책'에 위배된다는 점이 검열에 걸렸고, 이후 [[윌리엄 포크너]]가 참여한 각본에서 [[마르티니크]]로 극중 배경을 옮기고 내용에 대폭 수정이 가해졌다. [[분류:미국의 로맨스 영화]][[분류:미국의 전쟁 영화]][[분류:1944년 영화]][[분류:하워드 혹스]][[분류:소설 원작 영화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